리뷰/내돈내산

맥북 프로 M3 pro에 좋은 스카이 비트 USB4 4K 썬더볼트4 호환 40Gbps PD C타입-C타입 케이블 240W

귀차니즘 극복 2024. 4. 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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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맥북 M3pro를 구입해서 열심히 영상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촬영을 갤럭시S22 모델로 하고 이를 유선 케이블을 통해 파일을 이동해 편집을 진행하는데요.

분명 USB 3.2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케이블로 파일을 옮겨보니 상당히 느리더라구요.

한 15~20기가 정도 옮기는데 15분 정도 거리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빈약한 케이블을 의심해보고 이를 교체해보기로 했습니다. 이젠 USB 4모델들도 있더군요. 그래서 최신형을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구매한 케이블은 쿠팡에서 1만9천9백원 정도에 구매를 했죠.


제품은 아래와 같이 스카이 비트 USB4 4K 썬더볼트4 호환 40Gbps PD C타입-C타입 케이블 240W 케이블입니다.

이름 참 기네요. 길이는 1.2m짜리 모습입니다.




제품 설명은 어래와 같이 되어 있구요. 240W의 PD(Power delivery)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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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1.2m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벨크로가 중간에 있어 정리가 용이하더군요.




USB c to c타입이라 아래와 같이 플러그가 생겼구요. 이 안쪽에 칩셋이 들어 있어 USB4 / 썬더볼트4 / 파워 / 고화질 전송등을 지원합니다.




알루미늄으로 싸여져 있어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요. 양쪽엔 서로 다른 글자들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능을 지원해서 케이블도 상당히 두껍고 패브릭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손가락이랑 비교해봤는데 상당히 튼튼한 모습을 알수가 있죠.




기존에 사용한 기본 케이블과 비교해 봤는데 상당히 차이가 나는 모습이죠?

 




색상도 맥북프로 M3pro 블랙 모델과 찰떡궁합입니다. 아주 색상이 깔맞춤으로 잘어울리죠?




꽃아보니 처음이라 빡빡하지만 아주 견고하게 잘 꽃혀져 있습니다. 데이터 이동하다가 뽑혀서 데이터에 문제생기면 안되잖아요?




그럼 이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속도 테스트입니다.

기본에 촬영해 놓은 4K영상 9.2gb 동일한 영상을 기존케이블로 옮겨보고, 구입한 스카이비트 케이블로 옮겨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기존케이블로 9.2gb영상을 옮겨보니 1분 미만이라고 나오고, 스카이비트 케이블은 5초 미만이 나옵니다. 대략적이지만 전송속도가 6배 빨라졌네요... ㅎㄷㄷ

정말 금방 옮겨버리네요. 기존에 파일을 옮기려고 기다렸던 시간을 생각해보니 참으로 아까운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USB 3.2를 지원하는 모델들도 많지만, 4K USB4를 지원하는 1m이상을 지원하는 케이블 중 가장 저렴했습니다.

영상송신이라던지, 파워공급이라던지는 사용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튼튼하고 안정적인 40gb 연결로 파일을 빨리 옮길 수 있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스카이 비트 USB4 4K 썬더볼트4 호환 40Gbps PD C타입-C타입 케이블 24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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