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젝트 투입하면서 AWS 환경에서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오라클 환경에서 TOAD와 Orange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AWS에서 제공하는 MySQ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특이하게도 DBeaver라는 툴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무료 툴임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기능들은 다 지원되는 상당히 괜찮은 DBMS 툴이더군요.
그래서 설치하는 과정과 로그인하는 과정을 남겨봅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
먼저, 아래 링크사이트에서 DBeaver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Download | DBeaver Community
Download DBeaver Community 23.2.4 Released on November 6th 2023 (Milestones). It is free and open source (license). Also you can get it from the GitHub mirror. DBeaver PRO 23.2 Released on September 12th, 2023 PRO version website: dbeaver.com Trial version
dbeaver.io
위 링크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올텐데요. 제가 사용하는 PC는 윈도우를 사용하기 있기 때문에 아래에서 Windows (Installer)를 선택해 다운로드 받습니다.
위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Download 폴더에 다운로드 파일이 아래와 같이 나타나고, exe파일이기 때문에 바로 더블 클릭해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과정은 워낙 간단하기 때문에 생략하고요.
DBeaver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나타납니다. 별거 아니니 먼저 닫기를 눌러주고요.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접속정보를 설정해야하는 것이죠?
좌측 상단에 있는 플러그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는 창이 나타나는데요. 이번에는 MySQL을 사용하기 때문에 돌고래 모양의 MySQL을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 진행해줍니다.
어 그런데 접속이 안된다?
그럼 아래와 같은 Connection Setting이 나오는데요. 이번 AWS MySQL에서는 접속정보를 URL방식으로 사용하더군요. 헌데 제대로 URL을 입력하고 Username과 Password를 입력했지만 로그인이 안되었습니다.
옆에 같이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URL 방식이더라도, 아래와 같이 Connect by에 있는 HOST를 한번 선택해서 Server Host에 URL 정보를 한번 입력 한 후
아래와 같이 그 다음 URL 라디오 버튼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Username과 Password를 입력한 후 완료 버튼을 눌러주면 접속이 되더군요.
정상 접속 완료!
그렇게 정상적으로 연결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입력한 URL의 명칭으로 커넥션이 표기되고,녹색으로 정상 접속되었다는 표시와 그 아래 Databases / Users / Administer / System Info 등이 표시가 됩니다.
Connection 이름 변경하기
아무래도 여러 DB에 붙어서 툴을 활용하다보면 실수가 나기 마련이니, 커넥션 정보에 대한 이름을 변경해볼게요.
접속된 정보에 우측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configuration 화면에 접속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General 항목에 있는 Connection name을 변경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 DB에 정상적으로 접속 확인 및 스키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