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들 친구들과 같이 한강공원에 나간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한강공원에서 드론을 날리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 장면을 보고 집에와서 아들이 하는 말이, 드론을 조종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아들에게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평소에 아들의 경험을 중요시하는 발언을 많이 했더니 아들이 "항상 일등으로 경험하게 해준다며?"라고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아이들 앞에서는 이래서 말을 조심해야 하나봅니다. 평소에 저도 개인적으로 드론에 관심이 있었던지라 바로 초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입문용 드론을 검색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렇게 이번에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드론은 "한빛드론의 스트론S"입니다. 이 드론을 구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부분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