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인 함께 외식을 하고 아들이 좋아하는 카페에 들러서 후식을 즐겼습니다. 7살 아들이 좋아하는 카페인 "카페 모래내 1번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재울 근처에서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서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딱 내가 원하는 컨셉. "마음 껏 수다 덜고 쉬어가는 우리동네 아지트"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리고 기부도 되고 있다니 뭔가 마음이 따듯해지는 곳인듯. 지금은 11월 말인데 딱 들어가자마자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카페에 모습. 아들은 들어가자마자 기차가 돌아가는 모습에 반해 한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들어가면 층고는 높은 구조이고, 1층에 앤틱한 책상과 다양한 크기의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