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미니멀한 세팅을 좋아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랜턴은 사이즈가 작지만 밝은 랜턴인 크레모아 3페이스 미니 제품을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이즈는 좀 크지만 밝고 오래가는 랜턴을 구매해서 사용해보자고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큰 랜턴인 만큼 전용 거치대가 있는 제품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커지면 무겁기 때문에 텐트에 걸기에는 무리가 있고, 삼각대가 있으면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 안전하지만 여기저기 옮겨 다닐수 있기 때문이죠. 기존에 사용하던 브랜드인 크레모아가 품질도 좋아서 이번에도 크레모아 브랜드로 알아보고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랜턴 M"과 "크레모아 베이직 5단 삼각대 랜턴 스탠드" 구매했습니다. "택배 도착했다. 까보자!" 간단히 박스에 있는 특징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