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양주에 있는 별을다는아이 숲사이트를 2박 예약해서 가기로 했습니다.최근에는 아기자기하게 짐도 줄이고 이쁜 텐트와 타프로 구매를해서 캠핑을 가고 있는데요.이번에는 7살 조카와 같이가서 예전에 사용하던 캠핑장비를 대거 투입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샀던 캠핑장비들은 대부분 가격은 저렴하지만 튼튼하고 사용 편의성 위주로 구매를 했습니다.미니멀 하게 가져가는 것은 적재 측면에서는 좋지만 오래 앉아 있거나 하기에는 무리가 있던군요.이번에는 2박이라 아무래도 편하게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부피가 커도 예전장비를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번에 세팅해보기로 했습니다. 1. 콜맨 스크린 캐노피 타프2 - 기존의 타프+메쉬스크린 조합을 했지만, 아무래도 설치/해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가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