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촬영하다보면 계속 촬영을 끄고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상당히 목소리가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요. 이런경우 영상을 일일히 다 보면서 목소리가 나오는 구간을 오디오클립의 파형을 확인하면서 영상을 잘라줘야 합니다. 그런 경우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살펴보고 소리가 나오는 구간을 찾아서 컷편집을 해야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시간이 엄청 많이 소요됩니다. 최근 프리미어 프로가 업데이트 되면서, 목소리가 들어가 있는 부분을 AI가 분석해 자동으로 컷편집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볼까요? 먼저 무음구간이 들어간 영상을 드래그&드랍으로 시퀀스에 올려줍니다. 그런 다음 오른쪽의 윈도우 메뉴에서 "텍스트 기반 편집" 메뉴로 들어가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으로 변경되는데요. 좌측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