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7 DMC 탐앤탐스, 아리산채
2017-01-07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은 다음날, 앞으로 먹고 살 궁리도 해야할 겸 회사 후배와 이야기를 나눌 겸, TOM & TOMS 방문. 토요일 오전이라 한산하고, 2층에 자리가 넓어 조용하고 좋았다. 아침에 혼자 공부하거나, 책을 읽기 좋은 분위기 였다.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역시 이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입에 적응 된듯..) 역시나 회사원들은 회사이야기를 또 하고, 점심시간에 들어서서 바로 근처에 있는 곳에 식사를 하려고 방문. 가끔 가족들과 식사하러 가는 맛집인 '아리산채' 반찬은 위에 보이는게 전부 이지만. 중국집에서 따로 필요한건 없지 않을까 싶다. 단무지와 김치는 아삭하고, 싱싱한 상태라서 먹기 좋았다. 내가 주문한 백짬뽕 주문하기 전에 뭘 시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