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US7ASCII 케릭터셋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초기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할 때 기본 설치 및 세팅이 US7ASCII로 되어서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보니, 그 부분에 대한 전환을 별도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사용되는 것 같다. 하지만 요즈음 예전과 다르게 다국어 지원도 가능해야 하며,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한글들이 생겨나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예전처럼 US7ASCII로 한글을 억지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되고 있으며, 신규 시스템들은 UTF8로 많이 구축 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케릭터셋이 다른 DB를 동시에 운영하고, 두 데이터베이스간 데이터를 인터페이스 해야 할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이제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것을 보면, " A라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