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헌터 판초 우의 레인코트 2024년 썸머 프리퀀시 굿즈

드디어 겟한 2024 스타벅스 썸머 프리퀀시 헌터 판초우의 레인코트!

지난번에 캠핑 제품들은 퀄리티가 별로 좋지 않고 실용성이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우산하고 우의이니 실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제품이지요.

게다가 프리미엄 장화로 유명한 헌터 브랜드이니 당연히 얼른 받아와야겠지요?

아들은 이미 헌터 장화를 신고 있지만 저는 없으니까요...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예약해서 받아오기 까지 아주 힘들었으니 제품 설명란도 찍어서 올려봅니다. 매일 아침 7시에 들어가서 신청하느라 몇일 걸렸어요.

인기가 좋은건지, 오더를 얼마 안해서 재고가 많이 없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지난번은 이렇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아이보리는 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후딱 사라져서 우선 그레이로 받아왔습니다. 파우치가 아주 보들보들한 얇은 천입니다. 덕분에 무게가 상당히 가벼운 편구요.

판초위의를 사용해신 분 들은 아시겠지만, 파우치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의에 부착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이부분은 판초우의의 주머니 역할도 하게 되죠.

그렇게 파우치 안에 들어간 판초우의를 살포시 펼쳐주면 아래와 같은 스타벅스와 헌터의 로고가 나타납니다.

찬초우의의 끝 부분에는 아래와 같이 별도의 재봉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그레이 색상과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색상이구요. 재봉 마감상태도 좋습니다.

좀 더 펼쳐보면 머리를 덮을 수 있는 모자가 나타나구요.

파우치에서 모든 부분을 꺼내면 파우치는 우의의 주머니로 변신합니다. 색상이 그래이지만 어두운 색상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밝은 색상이라 실생활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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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나오는 부분에는 센스있게 자수된 헌터와 스타벅스 로고가 재봉되어 있고요. 전 이런 포인트가 제품을 심심하지 읺게 하고 좋더라구요.

펼쳐진 모습을 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오히려 실물을 받아보고 나니까 그레이 색상이 더 나아보이는데요? 색상이 정말 머음에 듭니다.

이번 스타벅스 헌터 판초우의 레인코트는 모자 부분에 아래와 같은 고무로 처리된 부분이 있어서 특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목 부분을 타이트하게 막아줘서 물이 들어가는 부분을 막아 줄 것 같네요.

하지만 단점은 머리가 크신 분들은 많이 넣기에 힘드실 수 있겠어요. 전 엄청 큰편은 어닌데 머리 넣을 때 꽤나 빡빡하더군요.



모자 아래는 한번 더 지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바짝 조여서 올려 줄 수 있지만 굳이 안올려 줘도 멋스러울 것 같군요

착용하고 난 후 팔 아래 쪽을 보시면 제봉된 부분이 있는데요.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팔을 넣고 난 후 벨크로를 부착하면 팔을 파닥 파닥 움직여도 잘 잡아줍니다.

착용 해 본 결과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일반 비닐같은 판초우의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비닐 같은 재질은 일단 입으면 꿉꿉한 느낌이 들고 안에 땀이 차면 상당히 움직이기 불편한데요.


이번 2024 스타벅스 헌터 판초우의는 옷같은 재질이며 경량천에 코팅처리를 한 모습이라 상당히 착용감이 우수했습니다.

가볍고 활동하기 좋고 이쁘기까지 하니까요!

만약 우의가 한개도 없다면 이번 스타벅스 우의는 꼭 GET 하세요.

마음에 드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