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지금 사야할 삼성 갤럭시워치4 40mm 가성비 스마트워치 언박싱 리뷰 (핑크골드, 블랙 색상, 40미리 남성 손목 착용샷)

귀차니즘 극복 2022. 11. 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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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갤럭시워치5가 나오면서 갤럭시워치4의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예전부터 와이프가 저런 시계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한터라 가격이 내려가자마자 쿠팡으로 바로 구매했습니다.

전자제품이라면 최신의 것도 좋지만, 갤럭시워치5에 온도센서가 추가된 것 이외에는 스펙상 큰 차이가 없어 갤럭시워치4를 구매했습니다. 약 7만원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하지만 제거 포함 2개를 사야해서 가성비가 좋은 갤럭시워치4를 선택했습니다.


역시 빠른 로켓배송. 다음날 바로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4 2개가 왔습니다. 색상은 핑크골드와 블랙색상 두대를 구매했습니다.

 

 

​제조년월일이 2022년 6월 제품이네요.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제조일자는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최신의 갤럭시S22와 갤럭시Z플립4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래 주의사항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워치의 기본인 GPS / Wi-Fi / BlueTooth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먼저 화려한 색상의 핑크골드부터 언박싱을 해봅니다. 새 제품의 박스를 열어볼때가 가장 기분 좋은 것 같아요.

 

박스가 얇고 심플한만큼 스마트워치 시계가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시계본체인 동그란 부분은 블랙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손목 밴드를 연결하는 부위에는 핑크골드색상의 아머알루미늄 재질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핑크골와 블랙색상도 조합이 잘 어울립니다.

 

저도 여러개의 스마트워치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뒷면을 보면 다른 스마트워치와 좀 다릅니다. 여기에 탑재된 센서는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이구요. 광학심박센서(PPG), 전기심박센서(ECG), 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센서(BIA)를 통합해 놓은 센서입니다.

 

이 바이오액티브센서 하나로 체성분, 심방세동, 혈중산소, 스트레스 등을 측정하고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시계 하나로 이렇게 많은 정보를 체크할 수 있으니 돈이 아깝지 않아요!

시계는 손목에 착용하고 있으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장소 어느 시간에나 갤럭시워치4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피가 나오길 기다리는 시간에도 말이죠!

 
 
갤럭시워치4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에 설치된 삼성헬스와 연동해야 100%를 활용할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차근차근 남겨보도록 할게요.

시계의 프레임에 시계줄이 연결되는 부위에 있는 부분을 당겨주면 쉽게 시계줄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시계의 묘미중에 하나가 바로 줄질이죠.​ 하지만 모든 환경에서 다양하게 스마트워치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순정의 실리콘줄이 제일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갤럭시워치를 무선으로 거치해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는데요. 충전어뎁터는 별도로 들어있지 않습니다. 요즘 추세는 환경을 생각해서 충전 어뎁터를 기본으로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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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붙여진 부분에 갤럭시워치4를 엊어주면 충전이 됩니다. 구입하기전에 다양한 유튜브 내용을 볼 때 자력이 약하다는 평가들이 많아서 걱정하기는 했지만, 시계의 특성 상 충전할 때 스마트폰처럼 계속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테스트를 위해서 한번 영상촬영을 해봤는데요. 실제 자력으로 붙여보면 그렇게 쉽게 떨어지지도 않아 사용하기에 충분합니다. 오히려 자력이 강하다고 한다면 시계를 완전 충전하고 들어올릴때 아래 충전기기가 딸려 올라와 두손을 사용해야해서 오히려 불편할 것 같더군요.

초기에 설정을 위해서는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세팅을 위해서 디지털 기기는 충전을 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충전할 경우 아래와 같이 전기모양이 나타나구요. 

 

​전원을 켠 상태에서 배터리 충전을 하면 아래와 같은 애니메이션이 연출됩니다. 배터리 상태가 1%로 완전 바닥수준이니 완전 충전해서 세팅해봐야겠습니다.

 
 
 

와이프가 사용할 핑크골드 갤럭시워치의 색상은 살펴보았으니, 제가 사용할 블랙 색상도 한번 꺼내어 봅니다. 내부 종이박스의 컬로도 검은색으로 깔맞춤 해놓았군요. 같은 모델이라도 컬러로도 완전히 다른 시계처럼 느껴집니다.

시계 오른쪽에는 버튼이 두개가 있는데요. 먼저 상단의 빨간색으로 표시된 버튼은 전원을 켜고,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는 스마트폰의 홈버튼의 기능을 하는 버튼입니다.

 

하단의 버튼을 꾹 느르면 전원을 끄거나(off), 사용중에 한번 누르면 스마트폰에서 뒤로가기 버튼의 역할을 합니다. 켜진상태에서 상단버튼과 하단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갤럭시워치 화면을 캡쳐할 수 있습니다.

 

 

시계의 색깔은 블랙이지만 시계줄은 그레이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 까만색 시계줄보다는 회색계열이 그래도 먼지가 덜 붙어 보입니다.

 

제거니까 바로 한번 착용을 해봅니다. 착용하면서 가장 신기하게 느낀 부분은 시계줄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오히려 안쪽으로 들어가 시계줄이 덜렁거리지 않고, 손목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 납니다.

 

 

갤럭시워치4 중 40mm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 가격이기에, 구입을 하면서 남자 손목에 40mm 사이즈가 좋은 선택일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실제로 착용하고 나니 아래와 같이 오히려 딱 좋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으로 운동할때에도, 잘때에도, 생활할때에도 건강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계속 착용하고 있을거라 오히려 불편하지 않은 사이즈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모델중에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배터리도 가장 작습니다.

​​

블랙색상의 시계는 아무래도 먼지가 뭍어나는게 잘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시계 스트랩의 고리도 무광의 검은색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서 플라스틱같지 않아 고급스럽구요.

 

핸드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시계로 통화를 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버튼이 있는 반대쪽에는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먼지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옆모습인데요.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물리버튼은 2개가 존재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버튼은 홈으로 돌아가는 기능의 버튼, 그 옆에 있는 버튼은 뒤로가기 버튼입니다.

 

갤럭시워치가 꺼져있을 경우 빨간색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고,  나머지 한개 버튼은 전원이 켜져있을 때 꾹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다른 스마트워치와는 다르게 피부와 닿는 부분이 동그랗고 넓게 되어 있어서 착용할 때 완전이 밀착되는 느낌을 줍니다.

갤럭시워치4로는 통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마이크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손목에 차고 손을 들어올리게 되면 윗쪽이 얼굴과 가깝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있나 봅니다.

 

 

작은 사이즈의 스마트워치에 바이오액티브센서, 스피커와 마이크, GPS 등이 다 들어가 있으니 가성비가 좋은 디지털장비임에는 틀림없죠.

버튼이 있는 반대편의 왼쪽은 깔끔하게 버튼 없이 처리되어 있으며, 무광의 블랙 색상의 아머드 알루미늄으로 고급스럽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워치의 시계줄은 20mm로 탈부작이 가능하고 사이즈가 맞는 시계줄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시계 스트랩이 마음에 안드시면 교체해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요.

 

시계줄 고리도 플라스틱이 아닌 바디와 동일한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견고하기도 하고 바디와 일체감을 줍니다.

 

와이프 갤럭시워치4와 나란히 충전 해봅니다. 동일한 기종이지만 컬러에 따라 완전히 다른 스마트워치처럼 보이는군요.

최근에 개인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워치페이스(배경화면)입니다. 시간/날짜/날씨/걸음수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시에 온도 및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거든요.

 

 

바이오액티브 센서로 제대로된 측정을 하려면 시계 뒷부분이 손목에 전체적으로 밀착이 되어야 하는데요. 40mm 사이즈라 본체가 남성 손목에 딱 적당하게 올라갑니다.

 

성인 남자 손목기준으로 굵지는 않지만 갤럭시워치4 40mm도 작다는 느낌은 없으며, 사이즈가 작은 덕분에 아주 가볍고 손목 부분에 전체적으로 밀착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손목에 차고 있지 않은 듯한 느낌으로, 아마 한번 착용해보시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으실 거예요.

구매하고 난 후 열심히 갤럭시워치4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통해 다양한 수치를 측정하고 삼성헬스(Samsung Health)를 활용해 추이를 볼 수 있으니 건강관리 측면에서 정말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건강은 한번 잃어버리면 돌리기 쉽지 않으니까요!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에 계속 남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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