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구입배경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아들이 바닥 좌식 책상을 사용했는데요. 아무래도 집중력을 키워야하는데, 바닥에서 하다가 보니 드러눕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게다가 바닥에 있는 물건을 자주 올리다보면 책상 금방 어수선해지고, 장난감도 거기서 가지고 놀다보니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어른도 바닥에 있다보면 슬슬 누워지는게 어쩔수가 없죠.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것이 이제 본인이 물건도 정리하고 책들도 올려 놓을 수 있는 본인만의 첵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일반적인 가구에서 나오는 책상과 의자는 나중에 구입하기로 하고, 심플하지만 아이들 신체 사..